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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2024. 2. 16) 살아가다 보면 계획에 없던 뜻밖의 여행을 할 때가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언제 시작되었는지도 몰랐던 겨울이 끝나갈 무렵에 의도치 않게 일상을 떠나서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을 떠나왔다. 20여명이 함께하는 그리 조용하지 않고 계획된 일정대로 움직여야 하는 다소 불편한 여행이지만 여행이 주는 설레임과 마음의 여유는 그대로다. 그리고 그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예당호 출렁다리에 들렀다. 예산군의 심볼마크다. 전국 어디를 가나 이런게 있다. 왜 이런걸 만드는 걸까. 모든 지자체들이 이런걸 만든다. 색상은 대체로 3~4가지 정도이고 뭔가를 의미하는 거 같긴한데 보통은 설명을 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렁다리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구조적으로 튼튼하게 설계되어 그런지 생.. 2024. 2. 16.
그대에게 가고 싶다(2023. 11. 21) 2023. 11. 21.
또 태화강 야경(2023. 11. 19) 연습 삼아 열심히 찍어본다. 역시 휴대폰으로 야경은 무리인가 보다. 2023. 11. 20.
초끈이론(2023. 11월) 궁극의 입자는 무엇일까? 세상 모든 것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무엇으로 아루어져 있다. 우주의 4가지 힘은 과연 하나로 통합될 수 있을까? 전기력과 자기력은 전자기력으로 통합되었고 강한 핵력과 약한 핵력도 어쨌던 통합되었다. 그러면 중력은? 거시세계를 움직이는 법칙 상대성이론과 미시세계를 기술하는 법칙 양자역학은 통합될 수 있을까? 우주는 진동하는 끈으로 구성된 11차원의 세상인가? 초끈이론은 이 모든 것에 대한 대답일까? 202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