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2 선바위 야간 라이딩(2024. 5. 19) 봄인가 싶더니 여름이다.오늘 낮 기온이 30도를 넘기더니 밤 기온도 24도다.시원하게 태화강을 달려보고 싶어 오랜만에 브롬톤을 타고 태화강 야간 라이딩을 나왔다.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 선바위까지 왕복 10km 정도만 탔다. 바람도 시원하고 야경도 유쾌하다.선바위에 도착했다. 날씨도 좋은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로 없다. 선바위교의 경관조명은 늘 보아도 멋지다.기온이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저 다리 밑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밤 늦게까지 가득할 것이다.이제 시작되는 여름을 또 어떻게 보낼지... 여름아 어서 오렴~ 2024. 5. 20. 선바위 야간 라이딩(2023. 6. 28) ㅇ 일시 : 2023. 6. 28. 오후 8:23 ~ 9:12ㅇ 장소 : 집에서 선바위까지 일찍 퇴근한 날은 저녁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좋다. 저녁을 먹고 운동도 할 겸 선바위 야간 라이딩을 다녀왔다. 집앞 원예농협 장검마을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부산-포항 고속도로 밑으로 난 길을 따라 태화강 자전거도로로 진입이 가능하다. 태화강 상류쪽 선바위 방향을 향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샤방하게 라이딩을 하다보니 어느듯 선바위교가 눈 앞에 나타났다. 태화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구영리 아파트 단지들.내가 어릴 적에는 저곳엔 그저 키 낮은 산들과 논, 밭들 뿐이었는데... 선바위교에 야간 경관조명이 예쁘게 들어가 있다. 해마다 봄이 오면 바다에 사는 황어가 태화강 상류로 올라온다.. 2023.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