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나홀로 메리 크리스마스(2025. 12. 25)

by 공간여행자 2024. 12. 26.

2024년 12월 25일,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하루 종일 방안에서 뒹굴거리다 밤 늦게 집을 나서 본다.

 

나홀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날 밤의 도시 풍경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아본다.

 

 

 

 

8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인데 추운 날씨 탓인지, 아니면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오히려 걷기에는 더 좋다.

방죽천을 따라 걷는다. 방죽천에는 다리가 참 많다.

 

 

화려한 경관조명을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어 동영상으로 담아 본다.

 

 

 

한글도시라 그런지 한글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1시간이 조금 안되는 시간에 4km가 조금 넘게 걸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마루 전망대(2024. 11. 6)  (3) 2024.11.06
또 태화강 야경(2023. 11. 19)  (0) 2023.11.20
다시 갤럭시 버즈2 프로 (2023. 11. 12)  (1) 2023.11.13
시골집 마당(2023. 11. 5)  (1) 2023.11.05